어제는
매년 평화의 마을에서 개최하는 비빔밥데이
(정식 명칭은-'사랑이 비빔밥에 빠진 Day')에 다녀왔다.
올해도 장소는 복합터미널 앞 파라다이스 웨딩홀이었다.
올해는 점심 저녁 두끼를 비빔밥으로 해결했다.^^
점심은 남편이 근무하는 월평동 즐거운 자동차에서 티켓을 주셔서
존경하는 즐거운 자동차 사장님과 실장님, 동료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은혜로 맛있게 먹었고 저녁은 우리가 산 티켓으로 또 가서 먹고!
지난 해에도 먹었었는데 올해는 비빔밥이 더 맛있어졌네 오오~
비빔밥에 뭘 넣었나?
저녁은 두 그릇이나 먹었다. 물론 먹고 와서 집에서 소화가 안돼서 고생 좀 했다 ㅜㅜ
난 지금 2인분이라고 생각하고 과식하면 나중에 후회막심 ...ㅜㅜ
아직도 많이 메슥거운지라 많이 먹으면 나중에 안좋음...
어쨋든 많은 분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맛있는 비빔밥이 만들어졌는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대전 각 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훈훈했다.
비빔밥은 각종 야채가 골고루 들어간 임산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평소에 내가 만들어 먹지 못하는 온갖 나물반찬이 있으니 정말 감사^^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오셔도 좋겠다.
'임신, 출산,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지해장국과 임산부 (0) | 2018.04.30 |
---|---|
참외와 임산부!! (0) | 2018.04.28 |
임신 21주 시작!! (0) | 2018.04.23 |
태교!! 명화 그리기 (0) | 2018.04.21 |
태교에 좋은 기타연주 (0) | 20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