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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태교에 좋은 기타연주

남편이 매일 기타연습을 한다. 아침에도 때론 밤에도..

물론 남편 자신이 좋아서 기타를 연습하는 거지만 태교에 더없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주로 찬송가를 많이 연습하는데 너무 듣기가 좋아서

남편이 기타 연습을 하면 조용히 즐겨 듣는다.

 

때론 내가 아는 찬송을 연주해주면 나는 즐거이 찬송을 따라 부른다.

찬송 가사가 틀리면 이내 둘이 같이 웃는데 ;;

그래도 상관 없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축복임을 매번 느끼며 즐거이 자연스러운 태교라 생각하고

기쁘게 기타 연주를 듣는다.

 

태교가 중요하다고 한다.

아직 엄마가 보는 것 보다는 듣는 것에 민감하다고 하니

너무 시끄럽고 쎈 소리 보다는 고요하고 평안한 소리들을 듣고 싶다.

그러기에 기타연주는 거기에 부합되는 너무 좋은 소리들이다.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잘하는 남편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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