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미술 시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손재주도 없었거니와 열심히 그리고 뭘 만들어도 A를 받아본 적이 없었다ㅜㅜ ^^;
그래도 우리 은혜를 생각하면서 예쁜 그림을 그려보리라 마음 먹고
G마켓에서 명화그리기 클릭해서
정말 단순하고 초등학생들이 그릴 수 있는 수준의 그림을
선택해서 며칠 만에 예쁘게 완성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나도 그림에 소질이 있어나? ㅎㅎ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정말 부럽다.
하나님께서 내게 그런 은사는 주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수고로
나는 예쁜 색만 칠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될 수 있다니..
감격~~
부산에 있는 우리 아가씨는 미술전공에 미술학원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우리 준다고 얼마 전에 멋진 그림을 그렸다는데 그것도 얼른 보고 싶네
아직 보질 못했다.
은혜야 이 그림은 엄마가 은혜를 생각하며 기도하며 완성한 거란다
우리 은혜 예쁘게 하나님을 닮은 성품으로 아름답게 자라렴***
내 그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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