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뉴라이즈는 외관 디자인 볼 때 풀체인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그랜저와 조금 닮은 듯하며 본넷에도 얇은 곡선을 주는
디테일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뒷모습은 여자들이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테일렘프에 테두리 선을
볼 수 있는데,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나 소나타를 거리에서 보는
사람들이 이 라인을 아는 사람이 과연이 얼마나 있을지..
그리고 트렁크에 소나타라는 글자가 조금 넓은 간격으로 되어 있고
약간은 휑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내 분위기는 소나타뉴라이즈의 경우는 전체적인 소재가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 기기 조작 또한 쉽게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버튼 조작 디스플레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며 네비게이션 안에는 블루링크 기능이 되어 있는데,
등록된 사람들에게 내 차의 현재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레이디 옵션을 추가하면 후방카메라에서 또한 업그레이드되어서 화면
각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화질 또한 상당히 뛰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면 주행조향보조시스템 기능이 있는데
[차선이탈경보], [차선유지보조], [능동조향보조]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해주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주행 중 정숙성 또한 괜찮은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80~90km를
주행해 보았는데, 엔진 쪽 소음은 크게 느낄 수 없었으며 바닥에서
올라오는 타이어와 노면 소음이 약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주행시 에코모드와 컴포트 스포츠 모드가 있는데, 에코모드에서는
가속 페달을 밟아도 가속이 조금 늦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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