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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풍성한 삶

딤후4장 2 경건의 시간(QT)

딤후4장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사도바울은 자신이 감옥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는 항상 하나님을 바랐다.

 

그가 원하는 것은 그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에게

진정한 구원 (행복)이 전해지길 간절히 원했다.

또한 자신을 하나님께서 늘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자신의 생이 마치는 그 때 ,,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에 자신을 인도하실 것을 확신했다.

 

이것은 그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그의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견고한 믿음을 볼 수 있는 말씀이다.

 

상황과 환경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는지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내가 주님께 맡긴 모든 것을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이뤄가시는 분이시다.

나의 장래, 나의 가정, 나의 자녀, 나의 가족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맡겨질 때 가장 안전하다.

다만 내가 평생 기억해야 할 것은 날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해줘야 할 거룩한 사명이다.

 

그 사명을 마치고 나의 인생이 마치는 날, 주님은 나를 영광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주님을 평생 섬기며 복음 증거하고 양육하는 삶을 위해 힘썼던 바울처럼..

주님 저도 그렇게 살 수 있는 믿음과 영적 가치관을 주소서.

매일 저를 붙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