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건의 시간 말씀은 메세지 성경으로 다시 묵상함
8-10
그러나 너,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너는 야곱이다. 내가 고르고 고른 자다.
나의 좋은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는 세상 전역에서 너를 끌어모으고
땅의 어둔 구석구석에서 너를 불러내며 말했다.
너는 나의 종, 내 옆에서 나를 섬기는 종이다.
내가 너를 뽑았으며 너를 내친 적이 없다.
겁먹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
두려워할 것 없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내가 네게 힘을 줄 것이다.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꽉 붙잡아 주리라.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문하신다. '네가 보잘것없는 하찮은 벌레처럼 느껴지느냐?'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나 하나님이 장담한다. 라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자존감, 정체성, 가치관이
어떠해야할까? 사람들은 가정 환경이나 어린 시절에
자란 배경에 따라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많은 상처와 약점들을 갖고
일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성경을 배우게 되면서
그 말씀 안에서 가르쳐 주시는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며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자신의 아들을 팔아서라도 다시 그 분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분이 나를 꽉 붙잡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외에는 다른 신들, 다른 것들은
나를 진정으로 도와줄 수 없는 것이라고 그들에게
다시 물어보고 변론해보자고 하신다.
하나님은 정말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 한 사람을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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