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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풍성한 삶

강과장의 큐티 이사야41:1-10

오늘 경건의 시간 말씀은 메세지 성경으로 다시 묵상함

 

8-10

그러나 너,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너는 야곱이다. 내가 고르고 고른 자다.

나의 좋은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는 세상 전역에서 너를 끌어모으고

땅의 어둔 구석구석에서 너를 불러내며 말했다.

너는 나의 종, 내 옆에서 나를 섬기는 종이다.

내가 너를 뽑았으며 너를 내친 적이 없다.

겁먹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

두려워할 것 없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내가 네게 힘을 줄 것이다.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꽉 붙잡아 주리라.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문하신다. '네가 보잘것없는 하찮은 벌레처럼 느껴지느냐?'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나 하나님이 장담한다. 라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자존감, 정체성, 가치관이

어떠해야할까? 사람들은 가정 환경이나 어린 시절에

자란 배경에 따라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많은 상처와 약점들을 갖고

일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성경을 배우게 되면서

그 말씀 안에서 가르쳐 주시는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며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자신의 아들을 팔아서라도 다시 그 분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분이 나를 꽉 붙잡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외에는 다른 신들, 다른 것들은

나를 진정으로 도와줄 수 없는 것이라고 그들에게

다시 물어보고 변론해보자고 하신다.

하나님은 정말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 한 사람을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