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는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쓴 편지이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데살로니가에 가서 전도했고 3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그 곳에서 머물면서 사역을 했다. (행17:2)
바울이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데살로니가를 떠나서 베뢰아와 아덴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 바울은 그 곳을 떠나오면서 그들의 상황과 형편이 걱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바울은 디모데를 통해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듣게 되고 편지를
쓰게되는데, "데살로니가전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을 보면 바울은 성도들을 형제들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은 그들을 형제라고 하며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심을 안다. 라고 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1:4)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방인들이었지만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된 것, 바울은 그들을 관찰할
때 그들이 확실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편지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은 이렇게 표현했는데,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살전1:6)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imitator 본받는 사람이었다.
바울은 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은 자신을 본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또 그들은 믿는 사람들에게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인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 사람들에게도 본이되고 칭찬받는
사람이 되었다고 격려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같은 분들만 교회 안에 있다면 ㅎㅎ
참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나 세상 가운데에서 훌륭한 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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