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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풍성한 삶

딤전1장(1:1-11) 경건의 시간(QT)

어제는 경건의 시간 노트에만 쓰고 블로그에는 저장하지 못했다~~

오늘은 어제 말씀을 간단히 저장해야지~!^^

 

(딤전 1:1-11)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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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며 그들을 양육하도록 했었나 보다.

디모데가 사역을 하는 동안 에베소 교회에 여러 혼란들이 있었던지...

율법의 선생이 되어 순수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는 다른 교훈을 가르치며

믿음의 성장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새로운 신화와 끝없는 족보 연구.(?) 등을

하며 성도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일들이 있었나보다..

율법은 선하고 좋은 것이다. 죄를 깨닫게 해주고 예수님께 이르게 해주는

몽학선생이다.

그러나 구원 받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에서가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내가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은 중요한 성서적인 가르침과 무엇보다 복음을 귀히 여기고..

이미 많이 듣고 배우고 확신하며 그렇게 살아온 귀한 성서적인 가르침을

더 확신하고 더 객관화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동일한 확신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의 필요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알 수 없는 새로운 것에 집중해서 성경을 묵상하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미 알고 누리고 확신하는 것을 더 복습하고 자주 묵상해서 나의 것으로 삼아야 겠다

 

그것이 내가 말씀의 사람이 되는 길임을....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들을 텐데 잘 복습해서 흘려 떠내려가지 않도록

내 것으로 삼아야 겠다.

 

#경건의 시간 #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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