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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풍성한 삶

딤전 4장 경건의 시간(QT)

본문이 긴 관계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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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편지..

이 디모데 전후서가 아마 바울이 가장 마지막에 쓴 서신서라고 하니..

바울의 유언과도 같은 그의 믿음의 고백이 잘 담겨진 서신서같다.

 

바울이 옥중에서 쓴 편지....

바울은 디모데의 사역을 돕기 위해 그를 질적인 하나님의 일군으로 한 교회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그를 권하고 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게 될 것이며,,,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을 것이라고 권면하면서 그는 거듭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이 세상의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이 세상이 갈수록 악해지고 사람들이 절대적인 기준 없이 인간적인 분위기가

팽배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함을 많이 느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에 최종 권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선택에 있어서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고 삶의 최종권위로 삼고 연구하는 삶을 힘쓰며

말씀을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신다.

 

귀한 팀 가운데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배워간 것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운 교훈을 따라 부족하지만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강조한 것은 다름 아닌 말씀의 삶을 깊이 있게 살라고

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사도바울이 오늘날 나에게 권면하시는 것으로 받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