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장의 바이블 묵상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5-6)
흘려야 할 눈물이 두려워 씨를 뿌리지 못하는 자는 결단코 기쁨의
단을 거두지 못합니다. 그래서 참 믿음의 사람은 눈물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히11:1)
믿음의 사람은 지금 자신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쓰라린 눈물 속에서
장차 거두게 될 기쁨의 단을 보는 사람이요.
참된 진리의 삶은 인간의 눈물로 싹을 틔움을 아는 자입니다.
-요한과 더불어2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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