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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자동차 세상

친환경 경제 운전 습관 기르기

친환경 경제운전은 단순히 연료 사용량을 줄여 비용만 절감하느

것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등 배출가스도 함게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며, 급출발, 급제동 하지 않고, 정속으로 주행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습니다.

 

1.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적으로 급출발이나 급가속, 급제동으로 소모되는 연료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0% 이상 많습니다.

 

2. 경제속도를 유지합니다.

 

- 예를 들어 100km로 달릴 경우, 경제 속도인 80km로 달릴 때보다

  20% 정도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됩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연료가

  분사되는 반면 공기는 부족해 연료소모가 늘고 매연은 많아집니다.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자제합니다.

 

- 5분간 공회전을 하면 1km 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소모되고

  이때 배출되는 매연은 환경 오염의 원인이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차량은 자동으로 공기와 연료비율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연료분사]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별도의 공회전 없이 출발할 수 있습니다.

 

4. 타이어의 공기압을 유지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는 5~15%가 더 소모되는

  만큼 타이어는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5. 자동차 무게를 가볍게 합니다.

 

- 자동차의 무게는 연료소모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달리면 약 80cc의 연료가

  더 소모됩니다.

 

6.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입니다.

 

-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양보운전을 실천한다면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