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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의 풍성한 삶

성경 말씀의 사람이 되는 방법 - 2

성경 말씀의 사람이 되는 방법 - 2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사랑할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에 나의 삶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편199:97에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그것을 내가 종일 묵상하나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사랑했고 그뿐만 아니라 종일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는지 그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신뢰할 수 있을지 종일 묵상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시편199:147,148에는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새벽이

되기 전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을 사모하고 바랬으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가장 베스트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를 통해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들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신 큰 시야를 동일하게 볼 수 있고 그 계회과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앙 상담이나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의 교제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지런히 성경 읽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성경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갖는 경건의 시간(큐티)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전공과목으로 삼은 사람,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성경공부와 개인교제... 이것들은 자신의 삶에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 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말씀의 사람이 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시편 119편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자신이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확신이나 기도나 이런 것들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서 베스트한 시간을 드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중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귀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밤중에 자다가 일어나서 이런 말씀을 나에게 주시다니... 시편 기자는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의

의로운 규레를 인해서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이 말씀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살 뻔 했는가? 이런 감격을 갖고 살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