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장의 큐티 (사55:6-13)
하나님은 당신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길 바라셨다.
그들의 현재 모습이 어떠하든지 이전까지 어떤 잘못을 짓고 죄를 범했든지...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고 그분이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라고
하시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라고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겠다 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정도의 차원으로 나를 생각하시지 않는다.
내가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계산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과 같지
않으시고 그분은 끝없는 사랑과 측량할 수 없는 길이와 깊이로 나를 귀하게 생각하신다.
하지만 난 그 진리와는 무관하게 살아 왔고 하나님을 몰랐으며 그분을 오해했다.
'내가 착한 일을 하면 나를 좋아하시고 내가 나쁜 일을 하면 나를 싫어하시겠지...'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 수록 그분은 끝이 없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에 성경 말씀의 삶을 돌아보면서 묵상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내 삶 속에 어떻게 세우고 있나?
지금껏 듣고 알아온 말씀을 갖고 남은 인생을 살 것인지
아니면 다시 말씀을 순수하게 어린아이와 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며 말씀을 배울 것인지...
오늘 본문에서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55:11) 라고 하셨는데,
성경 말씀을 알아가는 삶은 헛되지 않으며 그 말씀에
자신의 삶을 드린 사람을 위한 약속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로 부터 내려서 내 마음의 밭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주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영적인 지도자들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교훈과 개인적으로 갖는
주님과의 교제(경건의 시간 묵상, 기도, 성경읽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말씀이 열매 맺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를 통해 먹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는 것을 위해 저 자신이
스7:10, 딤후3:14-17 말씀에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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